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.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대화하면서 알았던 것이나 배우고 있는 것을 응용해서 말을 하게 되니 자기만의 대화체나 특정 문법만 자꾸 쓰는 버릇들이 좀 고쳐지는 것 같아요.많이 알아도 막상 말을 하면 자기만의 버릇이 나오는데, 선생님들의 문법체나 대화체를 듣고 아! 이렇게 표현될수 있겠다.하는 것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.특히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되잖아요.ㅋ생각보다 안 짧은 것 같아요.10분동안 교재의 속도가 말그대로 초스피드라 초스피드의 속도이지만, 문법을 하나하나 배운다기보다는 이렇게도 말해요~하듯이 쓰윽쓰윽 넘어가는 스타일입니다. 칸지를 막 읽거나 식당 메뉴판을 읽게되도 뜻을 다 이해할 수는 없으나 어디 놀러가서 대화할 수 있습니다.10개월정도 하고 있는데, 필요이상(친구를 사귈수도, 일본 택시아저씨와 애기를 나누거나 등)의 일상회화는 되는것같아요.일주일에 3일도 해보고 2일도 해봤는데 일을 하면서 집안일을 하다보니 3일은 솔직히 힘들었고, 2일이 저한테는 맞더라구요.앞으로 꾸준히 할 듯~